KT가 IPTV 업계에선 세계 최초로 8K 화질을 지원하는 인공지능형 셋톱박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지니TV 셋톱박스 4'는 콘텐츠에 따라 화면 밝기와 음량 등을 스스로 최적화하고 실시간 방송 화질을 8K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인물과 장면만 빠르게 찾아주는 골라보기 기능과 긴급 재난 방송을 AI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수어 통역하는 기능 등도 갖췄습니다.
KT 측은 IPTV 셋톱박스를 고객과 AI를 연결하는 'AI 허브'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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