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올해 전국 축산 농가 감염 사례가 20건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군과 인근의 무안, 나주, 화순 등 전남 7개 시군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모레(19일) 밤 10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감염된 소를 살처분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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