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도 오름폭을 줄인 채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12% 오른 2,471.95로 장을 마쳤습니다.
하루 전 6% 가까이 급등했던 삼성전자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멈추고 0.71% 내린 5만 6,30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코스닥도 0.5% 떨어진 686.12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4.3원 내린 1,390.9원으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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