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운용사 스톤브릿지캐피탈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습니다.
MBK파트너스에 이은 두 번째 사모펀드 운용사 검사입니다.
지난 5월 금감원이 사모펀드 검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앞서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지난 2022년 국민연금 사모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됐는데, 때문에 검사 대상 선정 이유가 국민연금과의 접점일 것이란 추측도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 검사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전에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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