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인가를 받은 종투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모두 7개사가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지정, 삼성증권·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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