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주식회사 한화가 두 법인으로 나눠집니다.
㈜한화는 이사회를 열고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테크와 라이프 부문을 새 지주사로 분리하는 인적 분할을 결의했습니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맡은 방산, 조선, 에너지와 차남 김동원 사장이 맡은 금융 부문은 그룹의 모체 격인 ㈜한화에 남게 됩니다.
재계에선 이번 인적 분할로 장남 김동관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속에 중장기적으로 삼 형제간 계열 분리 구도가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인적 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을 거쳐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화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445만 주, 4천562억 원 규모를 소각할 계획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소 주당 배당금을 기존 800원에서 천 원으로 25% 상향하고 남아 있는 구형 우선주도 전량 매입해 소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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