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커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0.31% 상승하며 14주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51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악구가 0.55% 오르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동작구가 0.44%, 성북구가 0.42%, 노원구, 마포구가 각각 0.41% 오르는 등 가격 키 맞추기 현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선호도 높은 역세권, 대단지, 학군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이어지며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안양 동안구와 용인 수지구가 각각 0.58% 오르며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 아파트값은 0.13% 상승했습니다.
특히 용인 수지구는 7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값은 0.10%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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