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시장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끝까지 엄단하겠다며 금융위와 협의해 시장감시에서 기획조사, 강제수사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종목뿐 아니라 다수종목 연계 혐의군 등을 적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빅데이트 분석 등 시장감시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최근 금융지주 특별점검 결과를 반영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높이고 투명한 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와 합리적 성과보수 문화가 금융권 전반에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 개선을 위해 금융상품의 설계·제조부터 판매·사후관리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감독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소비자가 성과를 체감하도록 연말 이행성과 결과도 자체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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