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발 반도체 호황 속에 우리 수출이 또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관세청은 2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수출액이 435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설 연휴 등을 제외하고 실제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47.3% 증가한 33억5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1%, 2배 넘게 늘어난 151억1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도 전년 동기보다 129.2%, 석유제품은 10.5% 증가했지만, 승용차 수출은 1년 전보다 26.6%나 감소했습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1년 만에 30% 넘게 증가했고, 미국 수출도 22% 가까이 늘어나는 등 주요국 수출은 대부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년 전보다 11.7% 증가한 38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