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기업 경기전망 4년 만에 '긍정' 전환...제조업 견인

2026.02.24 오전 09:24
반도체와 자동차 등 핵심 수출 품목 선전에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년 만에 긍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0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제조업 전망치가 105.9로 전달보다 17.8포인트 오르며 긍정으로 돌아섰고 이는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비제조업 전망치는 99.4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하며 기준선에는 소폭 못 미쳤습니다.

한경협은 장기간 부진했던 기업 심리가 호전된 것은 매우 유의미한 변화라며 국회와 정부가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경기 심리 회복의 모멘텀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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