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상승 기조가 서울 주요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평균 월세가 1년 새 2% 올라 62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지난달 자사에 등록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했더니 월세는 62만 2천 원, 관리비는 8만 2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각각 2%와 5.1% 오른 수치입니다.
다방은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를 집계한 201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며 전반적인 월세 강세 기조가 대학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균관대 인근 원룸의 지난달 평균 월세가 73만 8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8.1%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양대가 64만 2천 원으로 11.3%, 고려대가 66만 3천 원으로 9.8%, 연세대가 68만 3천 원으로 6.2%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중앙대는 46만9천 원으로 11% 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컸고 서강대가 59만 9천 원으로 6.7%, 한국외대가 59만 9천 원으로 5.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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