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유가 상승으로 3월 물가 상승 가능성↑"

2026.03.06 오전 11:30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중동 상황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면서 이번 달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6일)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물가 흐름이 국제유가 움직임에 좌우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웅 부총재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에 이어 목표 수준인 2%를 유지했지만, 근원물가는 설 연휴 여행 수요 증가로 인해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오름폭이 일시 확대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이번 달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가 상방 압력이 커졌다면서도, 최근 낮은 농축산물가격 오름세와 정부 물가안정대책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서 앞으로의 물가 흐름이 중동 상황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움직임에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물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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