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유 가격 급등 여파로 저가항공사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감축에 들어갑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5월 국제선 4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14회 운항을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비운항되는 노선은 인천발 창춘 7회, 인천발 하얼빈 3회, 인천발 프놈펜·옌지 각 2회입니다.
중동발 유가 급등으로 국내 항공사들이 4월 이후 운항을 줄이고 있지만, 대형 항공사 중에서 감편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감편을 시행한다며, 대상 고객에게 변경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인접 일자 대체 항공편과 수수료 면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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