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 늘어난 256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일) 12월 결산 626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천82조 원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은 245조 원가량으로 전년보다 25% 늘었고, 순이익은 34% 늘어난 189조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코스피에서 비중이 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매출액은 430조 7천500억 원, 영업이익은 91조 원, 순이익은 88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소는 업종별로 보면 연결 기준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전기·전자와 제약 등 13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종이·목재와 비금속 등 7개 업종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12월 결산 천268개 상장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7조 원으로, 영업이익은 12조 원, 순이익은 5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IT 서비스와 의료·정밀기기 업종 매출액이 전년보다 각각 19.8%, 11.7%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순이익으로는 유통 업종이 52.4% 늘었고, 오락·문화와 IT 서비스 업종 등이 흑자 전환했지만, 전기·전자와 제약 업종 등은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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