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월 외환보유액 감소..."시장안정화 조치 등에 기인"

2026.04.03 오전 06:34
미국 달러 가치 상승과 시장안정화 조치 등으로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236억 6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9억 7천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가 지난 2월,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다시 감소했습니다.

한은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줄었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까지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 1월에 10위로, 2월 말 기준으로는 12위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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