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3월 가계대출 3.5조 증가...3개월 연속 증가 추세

2026.04.08 오후 12:01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규모가 한 달 전인 2월보다 3조 5천억 원 증가해 가계대출 증가세가 3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3조 원, 기타대출이 5천억 원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한 달 전보다 3조 5천억 원 늘어났습니다.

가계대출 증가폭이 지난해 11월과 12월까지는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에 1조 4천억 원, 2월에 2조 9천억 원, 3월에 3조 5천억 원 등 3개월 연속 확대 추세입니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규모가 2월보다 감소했지만, 기타대출과 제2금융권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이 2월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농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신규 대출취급 중단 조치 전에 승인된 집단대출의 집행분 등이 순차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월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매물 출회 효과와 중동지역 리스크 요인 지속 등으로 가계대출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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