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윤철 "필요시 석유화학제품 긴급수급조정조치 검토"

2026.04.09 오후 05:02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산업과 국민 일상에 직결되는 필수품목인 필름과 비닐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9일) 세종시 소재 필름·비닐 생산업체인 유상케미칼을 방문해 원료 수급부터 생산·유통까지 전반적인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국민 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애로는 '전 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해 신속히 발굴해 개선하겠다며 필요시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검토하는 등 추가적 조치사항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현장 방문은 중동전쟁으로 원료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플라스틱 등 생활 밀접 품목의 수급 차질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애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업체 측은 원료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생산 가동률 저하와 재고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정적 원료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자금조달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구 부총리는 나프타 수입 확대를 위한 4천695억 원의 수입단가 차액지원을 추가 예산안에 반영하고, 대체 수입선 확보 등 원료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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