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사태에 따른 석유화학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보건의료와 생활필수품에 나프타 등 원료를 최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핵심품목의 수급과 가격동향, 산업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공급망 불안에 대한 기업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석유화학 기초유분 7개 품목을 공급망안정화기본법상 위기품목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하면서 공급망 핫라인을 통해 현장의 애로 해소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사와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 부총리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합의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등 중동전쟁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며 향후 협상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공급망 충격과 영향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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