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상한폐지 제도화 안 되면 조정 불가"

2026.05.11 오전 11:28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과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화하지 않는다면 노사 조정은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조정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영업이익 15%의 성과급과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가 제도화에 대한 입장이 없으면 오늘이라도 조정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사측은 성과가 잘 나왔을 때 쌓아뒀다가 적자 때 보전해주겠다고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회사의 전향적 변화가 있다면 그에 대한 고민을 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이외 부문에도 성과급을 나눠주기 위한 전사 공통재원 마련에 대해선 불성실 교섭이라는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내년에는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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