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이른바 '탱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데 대해 사과하고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인 이벤트 과정에서 '단테', '탱크', '나수' 텀블러 시리즈 프로모션에 부적절한 문구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행사를 즉시 중단했고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프로모션에는 '탱크 데이' 표현과 함께 '책상을 탁' 문구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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