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틀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3.9% 상승 출발하면서 증시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사의 극적 합의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초반 급등세로 코스피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3.85% 급등 출발해 7,486으로 장을 열면서 7,4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폭을 더욱 키우면서 7,500선을 넘기는 등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급등세에 코스피는 개장 30분도 되지 않아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어젯밤 노사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로 파업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6%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29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4%가량 올라 182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엔비디아의 실적에 힘입어서 강한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리고 있고,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도 2.77% 오른 1,085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키워나가고 있고,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3원 내린 1,499.5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으로 국제유가는 급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5.63% 하락한 배럴당 105달러 선에,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5.66% 떨어진 98달러 선에 마감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어제에 비해서 다소 낮아진 99.1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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