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뤄졌던 아파트 분양 물량이 풀리면서 6월 민간 아파트 공급이 전월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6월 전국에 신규 공급된 민간 아파트는 27개 단지, 총 1만5천18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5월 대비 108.4% 증가한 물량으로, 단지 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1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6곳이 포함돼 전체 공급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인천 검단신도시가 총 2천857가구로 가장 물량이 많았고 경북 경산시, 경기 오산시, 경남 김해시 등도 분양 규모가 컸습니다.
6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당 평균 분양가는 12개월 이동평균 기준 857만 원으로 전월 대비 0.25%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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