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미투자·관세 협상' 김정관 장관 오늘 귀국

2026.08.20 오전 11:48
대미 투자와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오늘(20일) 한국에 돌아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장관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났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 17일과 18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이틀 연속으로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는 첫 대미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이르면 이번 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첫 투자처를 발표할 계획인데, LNG 가스 등 에너지 분야가 유력합니다.

김 장관은 어제(19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관세 협상도 진행했습니다.

원래 관세 협상은 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아 진행하고 있었지만, 최근 직권면직되면서 김 장관이 직접 그리어 대표를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김 장관은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과 만나 한미 조선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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