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국내 역대 최대"

2026.08.21 오후 11:02
삼성전자의 올해 주주 환원 규모는 최대 110조 원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1일) 이사회를 열고 90조에서 110조 원까지 예상되는 올해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태까지 최대 규모였던 지난 2020년 20조 3천억 원의 5배에 달하는 액수로, 삼성전자는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에 잉여현금흐름의 절반을 활용하는 정책을 이어가는 조치라며 앞서 지난 2024년과 2025년에도 총 19조 원의 정규 배당을 실시하는 등, 2년 동안 29조 3천억 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내년까지 예상되는 3년간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는 120조에서 140조 원 사이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이날 삼성전자 이사회는 임직원 보상을 위한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의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