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인 9명 실종 보름째...기업, 수색팀 인력 충원

2026.09.09 오전 09:35
[앵커]
네팔에서의 홍수로 보름째 연락이 끊긴 직원들을 찾기 위해 기업들도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수색 전력 보강을 위해 인력을 추가로 충원하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분당 두산타워입니다.

[앵커]
네팔 현지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색은 오늘도 이어지는 거죠?

[기자]
네, 보름 전 네팔 홍수로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우리 기업들의 현지 수색작업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먼저 한국남동발전은 현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육상수색팀과 추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현지에서 섭외한 셰르파와 전직 군인 등 육상 수색 인원 40여 명을 투입해왔는데요, 남동발전은 오늘부터 30명을 추가 동원해 오늘부터 모두 7개팀 76명을 투입하고, 드론과 수색견도 활용해 수색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동발전 측은 파워하우스 부근으로도 정밀한 수색을 위해 인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색팀 인원이 늘어나다 보니 둔체부터 람체까지 곳곳에 추가 거점을 두며 구간별로 수색을 이어나가고, 가능하다면 인력을 추가 확보하는 등 수색 전력 확충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연락이 끊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갑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어제 네팔 당국에 헬기 비행 허가를 신청했지만, 아쉽게도 허가가 나지 않아 헬기 수색을 진행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도 헬기 1대의 비행 허가를 당국에 신청해 강 하류 방면 등을 살펴본다는 방침입니다.

또, 열화상드론 등 드론 4대도 함께 날려 실종된 직원들의 행방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분당 두산타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정호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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