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순매수...올해 첫 '사자'

2026.09.18 오전 10:21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올해 처음으로 '사자'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천440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외국인은 코스피 1조8천880억 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은 1조5천45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에서 13조4천억 원 순매수했고,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는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주식 보유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34.8%인 2천280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이 999조7천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과 아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3조9천350억 원 순매도하고, 8천10억 원을 만기상환 받아서 총 4조7천360억 원을 순회수하며 4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2조 3천억 원 순투자했고, 유럽과 미주는 순회수했습니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국채와 특수채는 각각 3조5천억 원과 1조2천억 원 순회수했고 보유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각각 315조 원과 15조 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