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철도서 하루 2.3건 성범죄...수원역 최다

2026.09.25 오후 01:23
열차 안과 역사 등 철도시설에서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2건 넘는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철도범죄 만5천여 건 가운데 성폭력이 4천 7백여 건으로 31%에 이르렀습니다.

하루 평균 2.3건 꼴입니다.

이어서 폭력이 21%, 절도가 13%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철도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부산역으로 379건이었고, 성범죄의 경우 수원역이 9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황희 의원은 철도와 역사에서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순찰 강화와 CCTV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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