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 투자법 알려주겠다" 신현송 한은 총재 사칭 SNS 주의보

2026.09.26 오전 10:12
최근 소셜미디어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를 사칭한 계정이 생겨나 투자를 권유하는 일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현송 총재를 사칭한 계정은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단체대화방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하면 두 자릿수 수익률이 나는 종목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개인정보를 묻고, 주식 투자 종목을 추천했습니다.

일대일 투자자문을 하거나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양방향 채널 개설은 정식 등록된 투자자문업자만 가능하지만, 이들은 제대로 된 업체명도 없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 총재뿐만 아니라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금융업계 유명인이나 연예인 등을 사칭한 계정도 꾸준히 생기고 있었습니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만 해도 투자사기형 피싱 피해 건수가 6천769건, 피해액은 천817억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피해 건수는 만1천468건, 피해액은 3천91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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