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오늘도 하락 출발...미 국채금리 연일 상승

2026.09.29 오전 09:34
코스피 0.66% 하락 출발…코스닥도 0.32% ↓ 개장
개인·기관 매수 우위 속 외국인 매도세 유지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10년 만기 5.2%대로 상승세
반도체 업종별 희비…SK하이닉스 ADR·마이크론 ↓
[앵커]
추석 연휴 전 7천 선에 안착했던 코스피는 연휴가 끝난 이후 열린 어제 정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정세 불안정 속에 미 국채금리가 연일 급등한 영향이 컸는데, 오늘 금융시장 동향은 어떨까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개장 증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늘도 약세로 출발했습니다.

0.66% 내린 6,844에 거래를 시작했고요.

코스닥도 0.32% 내린 843에 장을 출발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 20분 기준,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시각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에 미치지 못하는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는 국내 경기가 양호함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상단을 눌리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특히 미 국채금리가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5.2%를 웃돌고 있고 30년 만기 국채금리도 연 5.561%를 기록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도 이 같은 국채금리 상승과 유가 오름세에 눌려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주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는 약세였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이 5% 넘게 떨어졌고 마이크론도 2.61% 하락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1.6% 상승했는데요.

엔비디아가 미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자사주 매입을 추가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359.4원을 기록하며 1,360원 선에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