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 넘게 급락하는 등 하락장을 이어가면서 이틀 연속 반대매매 금액이 8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통계를 보면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그제(14일) 893억 원에 이어 어제(15일) 804억 원으로 집계되며 이틀 연속 800억 원대를 이어갔습니다.
그제(14일) 기록한 반대매매 금액은 지난 7월 31일 1,220억 원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산 주식을 정해진 기한까지 갚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증권사가 강제로 시장에 팔아 채권을 회수하는 제도입니다.
투자자가 주식 등을 매매하기 위해 계좌에 두고, 사용하지 않은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어제(15일) 기준 96조9천억 원으로 집계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어제(15일) 32조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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