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뒤 휘발윳값이 제도 적용을 받지 않는 고급 휘발유와 비교할 때 리터당 최대 239원 덜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전국 천오백여 곳 주유소에서 제도 시행 전후 가격 변화를 비교한 결과, 지난 6월 7차 석유 최고가격이 적용된 이후 2달여 동안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실제 판매가격이 그만큼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최고가격제가 가격 상승 폭을 줄이거나 원가 하락이 빨리 반영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제도가 길어지면 손실 보전에 따른 재정 부담이 커지고 에너지를 아껴 쓰려는 동기도 약해질 수 있다며, 출구 전략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