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누적된 물가 상승 여파로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권 차관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로 발표된 것을 두고 가공식품 등이 올랐으나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하면서 전월보다 둔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체감 물가는 지표 물가와 동떨어져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정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역대 최대 수준인 약 640억 원 규모의 김장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440억 원을 투입해 주요 김장 재료를 최대 40% 할인합니다.
비축·계약 재배 물량도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가격이 오른 새우젓 등 일부 김장 양념과 주요 수산물은 200억 원 규모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철 특별전'을 열어 최대 50%까지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