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정부가 농수산물 할인 지원에 640억 원을 투입해 김장 재료 수급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산물은 440억 원을 들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와 수육용 돼지고기를 최대 40% 할인하고, 농할 상품권 200억 원도 20% 할인 판매합니다.
수산물 역시 200억 원을 투입해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등을 반값에 판매합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김장 채소 공급은 충분하지만, 농업인들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김치 한 포기 더 담가 이웃과 나눠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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