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출발...장 초반 낙폭 확대

2026.11.03 오전 10:22
[앵커]
어제 반등 마감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하락 출발해 장중 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해 2%대의 하락 폭을 보였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오늘 개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2.46% 내린 5,715선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하며 5,700선 아래로 밀리는 등 3%대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이 지수 하단을 받치고 있습니다.

오늘 증시는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에 따른 유가와 금리 동반 하락 등 양호한 환경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AI 수익성 우려 재확산에 따른 미국 AI주 조정 여파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여기에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관망 심리가 반영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상황을 보면 삼성전자가 22만 원대에서 시작해 약세를, SK하이닉스는 139만 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해 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42% 내린 723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기준 1,342.9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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