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미국 중간선거 경계감 등에 약세로 전환했지만 막판 반등해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상승 출발한 뒤 마찬가지로 약세를 보였다가 반등하며 강세로 마감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군요.
[기자]
네, 코스피는 0.62% 오른 5,683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5,828까지 올랐다가 5,421까지 떨어지며 크게 출렁였던 코스피는 막판에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앞서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2.43% 오른 5,786선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서 2조5천억 원가량 팔며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렸고 기관과 개인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커지며 낙폭을 줄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선거 결과 윤곽이 드러나자 업종별로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 삼성SDI는 11.6% 강세를 보이는 등 2차전지와 같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혜택을 받는 친환경 종목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 마감하며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코스닥도 1.61% 오른 715에 강세 개장했지만 약세로 돌아서서 700선을 하회했는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막판 반등하며 1.5% 오른 714선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수급에서는 개인이 매수 우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어제보다 0.5원 오른 1,341.5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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