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장 가맹점 '카드깡' 업자 구속

2005.01.15 오후 01:38
대전 중부경찰서는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돈을 융통해주는 일명 '카드깡' 혐의로 대전시 갈마동 4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2년 위장 카드 가맹점을 차려 놓고 돈이 궁한 사람을 모집한 뒤 모두 7억 9천여만원의 신용카드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5천 5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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