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료 살해하고 달아난 조선족 검거

2006.12.13 오후 11:10
동료 조선족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16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고창군 고수면에서 배회하던 조선족 49살 유 모 씨를 같은 조선족 45살 윤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유 씨는 어젯밤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윤 씨와 언쟁을 벌이다 홧김에 윤 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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