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산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3일부터 청계산과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을 오가는 주말 맞춤 버스노선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주말 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분∼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고 10㎞ 구간 내에서는 무료 환승할인도 가능합니다.
서울시가 청계산 주말 맞춤버스를 투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서초구는 올해 초부터 운행을 시작한 청계산 전세버스의 노선허가를 철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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