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불, 10분만에 꺼져

2007.08.04 오후 04:37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울산시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엔진 제조공장 옥상에서 불이 나 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냉각탑을 설치하기 위해 전기용접을 하다 불꽃이 튀면서 냉각탑 충전제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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