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시설 점검하던 직원 3명 감전

2008.08.15 오후 06:46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인천시 송현동에 있는 제철공장에서 전기시설을 점검하던 직원 50살 김 모 씨 등 3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40살 정 모 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계측기와 전기시설 사이에 과전류가 흘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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