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어로 된 한글학습 교재 발간

2009.01.19 오후 05:46
외국인들이 우리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외국어로 된 한글 학습 교재가 발간됐습니다.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외국인용 한글 학습 교재는 중국어와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몽골어 등 아시아 지역 5개 나라 언어로 돼 있습니다.

이 책은 말하기와 듣기, 읽기, 쓰기 등 4종으로 각각 구분돼 출간됐으며 해외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국내 한글학교 등을 통해 배포돼서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울 때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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