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인부 타워크레인에서 추락사

2009.02.28 오후 01:09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청원군 강외면 봉산리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사 공사 현장에서 작업인부 50살 김 모 씨가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김 씨는 20m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연결선 설치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동료 인부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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