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감이지만 의혹의 여지 없다"

2009.05.28 오전 12:23
서거 당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했던 경호관이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한 것에 대해 장의위원회는 경호관의 최초 진술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어젯밤 봉하마을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 조사를 통해 뒤늦게나마 사실 관계가 밝혀진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여러 의혹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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