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집에 놀러온 유치원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52살 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3일 저녁 집에 놀러온 딸의 친구 6살 A 양을 집안 화장실로 데려가 엉덩이 등을 만져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양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임 씨에게서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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