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도로에 무게 120kg 가량의 야생 수컷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었습니다.
도로를 건너가려던 이 멧돼지는 35살 한 모 씨가 몰고 가던 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는 근처 산에서 서식하던 멧돼지가 주변 건축 공사 등으로 먹이가 줄자 도로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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