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된 남자아이가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지 3일만에 뇌사에 빠져 충북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 보건당국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했던 19개월된 남자아이가 지난 18일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과 경찰은 신종플루 백신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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