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씨의 교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숨진 피해자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대성 씨가 교통사고를 내기 전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 쓰러져 있었던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사고 시간대 서울 양화대교를 지나간 서울 시내 브랜드 콜택시의 블랙박스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이 대성 씨의 진술과 일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성 씨를 추가로 소환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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