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고급 외제 승용차에 불

2011.07.02 오후 04:36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신천역 4번 출구 앞 도로를 달리던 33살 양 모 씨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이 불로 차량 뒤쪽에 있는 엔진이 심하게 탔고 신천에서 잠실방향 도로가 일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서 측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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