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배 대접 않는다며 후배 여배우 폭행

2011.07.20 오후 12:14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선배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며 후배 여배우를 폭행한 혐의로 연극배우 34살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동숭동의 극장 사무실에서 유명 연극에 출연하고 있는 27살 장 모 씨에게 골프채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 사건 이후로 연극에 출연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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