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출근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서 출입문 고장...승객 불편

2014.05.13 오전 10:34
오늘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승객 수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오이도행 전동차의 출입문 한 개가 닫히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동차에 타 있던 승객 5, 6백 명이 다른 전동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 출입문에 이물질이 끼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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